2024.05.05 (일)
【이기만 기자】군위군산림조합(조합장 최규종)이 시행하고 있는 묘지관리대행 사업건수가 전년대비 150%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.
방역당국이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방문 및 성묘자제를 독려한데다 출향인들의 묘지벌초 위탁요구가 늘어난 요인이다.
이에 따라 군위군산림조합은 많아 올해 묘지벌초 위탁 신청을 10월 20일 까지 연장하기로 했다.
최규종 조합장은 “지역민이 감동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.”며 “산림조합이 내 조상 모시는 마음으로 묘지관리에 정성을 다하겠다.” 고 말했다.